인사동 수타 자장면 집에서 먹은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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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가면 수타로 면을 뽑는 자장면집이 있다. 바로 신신원

예전부터 사람들이 면 뽑는 것을 많이 구경하는데

아직도 구경꾼이 많은 거 같다.

회사가 종로 근처일 때는 자주 갔었는데

종로에 일이 있어 갔다가 오랜만에 들러서 탕수육을 먹었다.

예전보다 양이 많이 줄은거 같다.

맛은 그대로인데 양은 많이 줄은 거 같다.

그래도 예전 기억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 2012년 1월 지금은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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