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숲은 아이들과 자주가는 공원이다.
집에서 멀지 않고 입장료도 무료이고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자주가게 된다. 최근에는 편의점있는 건물 2층에 있는 “까페드림” 에 가보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라 맘에 들어서 아이들과 자주 가기로 했었다.
“까페드림”에는 아이들의 공간이 따로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기 좋은 공간인것 같았다 다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는게 좀 불편할수 있겠지만 선경이랑 선향이가 좋아할만한 책이 많아서 앞으로 자주 찾을꺼 같다.
그리고 “까페드림”에서 나오면서 전망대 가는길이라는 표지판을 보고나서 이번에 전망대게 가보게 되었다. 경사형 엘리베이터도 타고 또 엘리베이터를 타고 마지막 엘레베이터까지 세번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나서야 전망대에 도착했다.
아! 여기서 아이리스 1도 촬영했다고 하던데 왜 몰랐지 자주 이용해야 겠다!!!
엘레베이터를 세번이나 타고온 높이 답게 전망이 정말 좋았다.
전망대에서 선경이와 선향이 북서울꿈의 숲 전망대를 맘에 들어 하는것 같았다.
선경이랑 선향이 전망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