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0 다이어리

북서울꿈의숲

어제 북서울 꿈의숲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돌잔치에 다녀오면서 북서울 꿈의숲에서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을 하여 어제 도시락과 텐트를 가지고 북서울 꿈의 숲에 갔습니다.

친구도 딸과 함께 왔는데 친구의 딸은 선향이랑 동갑이라 선경이 선향이랑 잘 놀더군요.

아이들 물놀이도 시키고 도시락도 먹고 치킨까지 시켜먹으면서 잼있게 놀다 왔습니다.

그런데 치킨을 시켜 먹고 받은 물총이 조금 가지고 놀았다고 고장이 났네요.

물총가지고 즐겁게 놀았는데 더이상 놀수 없으니 아이들이 실망하겠네요

짝짓기

어젯밤에 밖에 고양이가 와서 울길래 “고양이 짝짓기 하나보다” 라고 했더니 선경이가 고양이 짝짓기하는거야 라고 묻길래

“짝짓기가 뭔지 알어?” 라고 하니 남자랑 여자랑 결혼하자고 하는게 짝짓기라네요. ^^

더위

어제도 낮기온이 30도가 넘더군요 아직 6월인데 7~8월은 얼마나 더울리 모르겠네요!!

그런데 저는 원래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많이 타는데 아직까지는 견딜만 하네요.

아마 작년 여름에 대구로 출장을 갔던게 도움이 되는듯 가장 더운 여름을 대구에서 보냈거든요 ^^

아마 이번 여름은 서울/인천 에서 보낼듯 한데 좀 덜더울꺼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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