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6 다이어리

  1.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진위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세시간 이상 지하철에서 보내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좀 힘드네요.
    다행이 매일 이쪽으로 출근하는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2. 선경이가 어제 엄마랑 함께 초등학교 예비 소집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초등학생이 되네요. 아직 어리게만 보였는데 학교에 가면 열심히 공부한다고
    벌써 부터 책도 많이 읽고(원래 책은 많이 읽었습니다만) 한글 공부와 수학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하네요.
    따로 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가르친것도 아닌데 자기가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니 좋네요.
    공부하고 싶은 맘이 이대로 계속 유지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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