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7 다이어리

  1. 다시 안드로이드 개발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속옷모델도 앱을 개발한다던데 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뭐 이번 프로젝트가 좀 한가한 편이라 안드로이드 개발 공부 틈틈히 해서 앱 하나 완성해야 겠습니다.
  2. 긴~ 출퇴근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기 위해 강북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해서 읽고 있습니다.
    그동안 책을 많이 안 읽었었나봐여 책읽는게 왜이렇게 어색한지 두 딸들한테도
    스마트폰만 만지고 있는 아빠의 모습이 아닌 책읽는 아빠의 모습을 많이 보여 줘야 겠네요!!!
  3.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근무한지 벌써 7년이 넘었네요.
    너무 오래 다닌듯한 느낌도 들고 새로운 회사, 새로운 환경도 경험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맘이 좀 그렇네요.
    이직을 생각해야 하는건지?? 이 회사에 계속 다닌다면 지금 하던일을 계속 하는거라
    이젠 별로 재미 없을꺼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새해가 되서그런지 암튼 맘이 좀 심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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