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안드로이드 개발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속옷모델도 앱을 개발한다던데 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뭐 이번 프로젝트가 좀 한가한 편이라 안드로이드 개발 공부 틈틈히 해서 앱 하나 완성해야 겠습니다. - 긴~ 출퇴근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기 위해 강북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해서 읽고 있습니다.
그동안 책을 많이 안 읽었었나봐여 책읽는게 왜이렇게 어색한지 두 딸들한테도
스마트폰만 만지고 있는 아빠의 모습이 아닌 책읽는 아빠의 모습을 많이 보여 줘야 겠네요!!! -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근무한지 벌써 7년이 넘었네요.
너무 오래 다닌듯한 느낌도 들고 새로운 회사, 새로운 환경도 경험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맘이 좀 그렇네요.
이직을 생각해야 하는건지?? 이 회사에 계속 다닌다면 지금 하던일을 계속 하는거라
이젠 별로 재미 없을꺼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새해가 되서그런지 암튼 맘이 좀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