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8 다이어리

  • 풍덩 예술 학교에서 진행한 지구촌 청소년 그림대회에서
    큰딸 선경이는 대상, 둘째 딸 선향이는 금상을 받았습니다.
    240명 정도 참여한 그림대회에서 상을 받게 되어 기분이 좋은데
    둘째 딸은 자기는 금상 받았다고 대성통곡을 하네요 언니한테 졌다고.
    3학년인 언니가 그림을 더 잘 그리는 건 당연한 건데 이기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오늘 집에가서 열심히 달래줘야 겠네요!!!
  • 요즘 주말에는 북서울 꿈에 숲에 가서 그늘막을 치고 누워서 책을 보거나 두딸들에게 인라인을 가르치거나 편히 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 같아요.
    북서울꿈의숲 정말 좋아요!!!
  • 최근 살이 많이 찌는 것 같아서 운동을 해볼까 하는데 습관이 안 들어서. 잘 안되네요.
    집사람이랑 오랜만에 배드민턴을 쳤는데 조금 밖에 안쳤는데도 힘들더라고요.
    북서울 꿈의 숲에 배드민턴장이 있어서 거기서 치면 재미있어요!!!
    틈틈이 운동을 해서 살도 빼고 체력도 회복해야겠습니다.
  •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생각이 많아서 요즘 실천을 못하네요.
    생각이 빨리 정리되어야 할 텐데
    올해가 지나면 괜찮아질 거 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많 많고
    머리가 복잡하네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