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철수해서 사무실로 복귀했습니다. 프로젝트 완료 후 철수라 편안하네요. 하지만 사무실에서 밀린 일이 있어서 편히 쉬지는 못하겠네요. 그동안 집 <-> 동인천으로 출퇴근하는 거 힘들었는데 좋습니다.
오늘은 둘째 선향이의 시상식이 있는 날입니다. 이따 서울역 방문 후 시상식에 참여해야겠네요. 그동안 밀린 일중 하나가 서울역 공항철도 BHS 시스템 관련된 일인데 이번 달 안에 처리해야 할 거 같네요.
사무실로 복귀하니 회사 점퍼가 새로 나왔네요.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데 겨울 정말 추운 날에 입기에는 좀 추울 듯.. 사무실 안에서만 입어야겠어요.
주말에 하던 아르바이트도 끝나가네요. 이번 주가 마지막인 듯. 이것저것 일들 마무리하고 휴가 만 다녀오면 될 듯.. 두 딸들도 휴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학교에 쉬기 위해서 내는 서류가 “체험학습 신청서” 내요 학교 대신 쉬면서 체험학습을 한다는 의미인 듯..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