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세계 아동 68명 중 1명은 자폐증을 앓고 있습니다.
자폐증은 일종의 신경 발달 장애인데요,
현대 의학으로는 아직까지 자폐증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치료법 또한 없는 상태입니다.
심리치료나 놀이치료, 약물치료 등을 병행하여 증세를 줄이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룩앳미”는 삼성전자 “론칭 피플”캠페인의 일환으로 자폐를 겪는 어린이들의 소통을 돕기 위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자폐 아동은 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다른 사람과 눈을 맞추거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임상시험 결과 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훈련에 참가한 자폐 아동 중 60%가 눈 맞춤이 개선됐고 표정 이해 능력도 향상됐습니다.
룩앳미
정말 멋진 앱 같아서 소개합니다.
이런앱이 많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msung.lookatme&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