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5 – 다이어리

12월

한 달의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강남 뱅뱅사거리로 파견 나온 지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야근도 많이 하고 이른 출근시간에 힘들기도 했는데 시간이 해결해 주는군요 좀 적응이 돼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괜찮고 야근하는 것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적응되네요!!! 

날씨는 많이 추워졌습니다. 겨울이네요. 

첫눈도 오고 이제 한 달이 안 되는 시간만 남았는데 남은 기간 마무리를 잘해야겠습니다.

노트북

노트북을 하나 가지고 있어야겠네요. 개인 개발용으로 하나 구매하고 싶어서 요즘 쇼핑앱에서 가장 많이 검색하는 단어가 “노트북”입니다. 

화면은 FHD는 돼야 하고 기본 용량이 SSD128G였으면 좋겠네요. 

노트북 하나 사서 개인 개발용으로 세팅해서 가지고 다니려면 15.6인치 보다 가벼운 게 좋을 거 같은데 가벼운 건 많이 비싸네요!!!

가족글짓기 대회 대상

큰딸 선경이가 강북 가족 글짓기 대회에서 4학년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12월 1일 강북구청에서 하는 시상식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일이 바빠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네요. 

동생 선향이도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욕심이겠지요! 기분은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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