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방통대 3학년 1학기 과제인 그래픽커뮤니케이션 포토샵 과제랑 운영체제 과제를 11일까지 제출하였습니다.
포토샵 과제는 책이랑 예전에 해봤던 기억으로 어렵지 않게 끝냈는데 운영체제 과제는 오랜만에 프로세스 스케줄링 공부하면서 작성하느라 좀 힘들었네요.
그래도 잘 제출했습니다. 최근에 취직한다고 방통대 수업 진도도 늦었는데 빨리 따라잡아야겠네요!!!
면접
오늘 오랜만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정규직 취업한다고 여기저기 이력서를 보내고 취업포털에서 즉시 지원을 하려고 제 경력에 갈만한 곳을 열심히 찾아서 몇 군데 지원을 했는데 면접 보라는 연락이 와서 면접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넥타이도 매고 정장을 입으니 좀 불편하네요 평소에 청바지랑 티를 입었는데 역시 면접 보려면 정장을 입어야 하니 넥타이도 아침에 구매하였습니다.
4시 면접인데 3시 35분 좀 넘어서 면접 보는 회사에 도착을 해서 주변에 잠시 돌아본 후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을 끝내고 나오면서 시간을 보니 4시 47분 면접을 47분이나 봤네요.
제가 지금까지 해온 경력을 설명하다 보니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났네요!!
16년의 경력을 설명하려다 보니 당연하겠지만요!!!
다음 주에 연락을 준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네요 물론 다른 곳도 면접을 보면서 말이죠!!!
이력서
이력서를 작성하고 고치고 헤드헌터들이 요청한 Skill Inventory를 작성하다 보니 예전 기억들이 나네요.
잊어 먹고 있었던 예전 프로젝트했던 기억들 즐거운 프로젝트도 있었고 힘든 프로젝트도 있었습니다. 지나고 나니 어쨌든 다 추억이네요.
이력서를 열심히 고치다 보니 예전에 보았던 일드 “프리터 집을 사다”라는 일드가 생각나네요.
거기서 취업이 안되는 주인공이 자기는 최선을 다하는데 왜 취업이 안될까 고민하고 있는데 평소에 무시만 하던
아버지가 취업 고민들 듣고 이력서를 가지고 와보라고 하는데 삐 둘 삐 둘 글씨를 쓴 이력서를 보고 이력서를 정성스럽게
작성을 하라고 해서 제대로 된 이력서를 정성스럽게 쓴 주인공이 면접 연락을 받은 내용이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암튼 취업할 동을 열심히 해서 다음 달부터는 출근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