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다이어리

2022-08-09

프로젝트

포항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직원 2명에 프리랜서 4명으로 ME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겨울이 될 때까지 프로젝트를 할 예정입니다. 
이제 설계 단계는 끝나고 개발 단계에 들어갑니다. 제가 PL인데 프리 개발자분들에게 개발을 맡기고 저는 관리만 하려고요.. 
일정이 늦어지면 제가 나서야겠지만 그럴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지켜보았지만 그럴 일은 없을 거 같아요 ㅎㅎ 
나름 프로젝트를 프리랜서 분들과 많이 해봐서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몇 가지 물어보거나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잘하시는 분들은 티가 납니다. 
혹시나 프리랜서 분들이 잘 투입이 되어야 개발이 잘되고 프로젝트 마무리 도 잘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제가 힘들어지거든요 
개발도 제가 하는 경우가 가끔은 생깁니다. 
요즘 정직원 뽑기가 힘들다고 해서 프리랜서를 많이 씁니다. 
인력 요청하면 사업부에서도 어쩔 수 없이 프리 분들을 쓰고 있죠 ㅎㅎ
물론 SI 업체에 정직원으로 오는 개발자가 많이 줄었기 때문이죠.. 
점점 다들 프리를 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날씨

여기는 덥네요. 비가 안 오고 서울은 비가 많이 왔던데요.. 
서울 비가 많이 와서 피해가 심한데 빨리 정상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여름휴가 때 포항에서 지내는 동안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매우 좋았는데 너무 좋아서 약간 더웠습니다. 
휴가가 끝나고 서울에 복귀를 하니 서울도 잠시 날씨가 좋았고 저는 다시 포항으로 출장을 왔는데 서울에 엄청나게 비가 많이 왔네요. 
저희 집은 다행히 아무런 피해가 없지만 서울 곳곳이 물에 잠긴 사진을 보니 참 안타깝네요!!!!

정말 자연재해는 무섭습니다. 다시 한번 느낍니다. 다시 시설을 정비해서 더 이상의 비 피해가 없으면 좋겠네요. 

WSG 워너비

https://blog.naver.com/skshpapa80/222876450293

원래 예능을 본방을 보지 않고 다시 보기를 보거나 넷플릭스로 보는데 이번에 WSG 워너비는 노래도 많이 듣고 본방도 보려고 노력했네요. 
최근에 가장 많이 들은 곡이 가야 G의 “그거 그”이고요 “보고 싶었어”, “CLINK CLINK” 많이 들었습니다. 
유튜브로도 동영상 많이 찾아봤네요. 최근에 이렇게 열심히 찾아 본 예능은 놀면 뭐하니 뿐인 거 같아요. 
마지막 콘서트로 활동은 종료했는데 계속 더 활동해 주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2022-08-17 복날, 피곤

복날 

지난 월요일은 광복절이면서 말복이었지요 그래서 집에서 삼계탕을 해먹었습니다. 
예전에는 닭 한 마리 가지고 네 식구가 먹을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아이들이 커서 그런지 닭이 두 마리가 필요하네요. ​
치킨도 자주 먹기 때문에 따로 먹지 않아도 될 거 같은데 그래도 집에서 해먹으니 맛있네요.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먹으니 더 맛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집사람은 요리를 잘하는 편이라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주는데 
이번에도 집사람이 솜씨를 발휘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피곤

요즘 왠지 많이 피곤하네요 
더워서 그런지 잠을 더 자야 하는지 
이번 주에는 취침시간을 좀 당겨야겠네요

 2022-08-25 수면,춥다

잠드는 시간

오전 8시 30분 출근이라서 7시 50분에 숙소에서 나오고 7시 10분 정도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고 
늦게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알람을 맞춰놓고 자는데 자꾸만 잠이 드는 시간이 늦어진다. 
11시쯤부터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잠이 안 올 때가 있어서 가끔 늦게 자게 되면 
역시 다음날이 피곤하다. 

새벽에 춥다

어제는 에어컨을 켜지 않고 창물을 열어 놓고 잠을 자는데 
새벽에 추워서 이불을 덮었습니다. 
이제 새벽에 좀 춥네요. ㅎㅎ
밤에도 더워서 자다가 에어컨을 켰다가 타이머를 맞추고 잠을 잤었는데 
저녁에 온도가 22도였더니 
이제 덥지 않게 잠을 잘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방 겨울이 오겠지요. 
우리나라 날씨는 너무 다이내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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