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내일은 둘째 딸 선향이의 초등학교 졸업식입니다. 내일 연차를 내서 선향이의 졸업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벌써 둘째 딸도 중학생이 되네요.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맨날 맨날 아이들 어릴 적 사진을 보면 대체 언제 이렇게 컸는지 ㅎㅎ
언니랑 같은 중학교에 가게 되어서 좋아하고 이번에 새로 맞춘 교복도 입어보고 했네요. 중학교에 가서도 잘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 언니 때랑 교복도 변화가 있었는데 재킷에서 점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입고 다니기는 점퍼가 더 편할 거 같아요. 점점 교복이 정장 스타일에서 벗어나네요.
큰딸을 보면 교복보다는 체육복을 입고 등교하는 경우가 더 많던데요 ㅎㅎ
코로나
저도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 생겼네요. 정말 엄청난 속도로 퍼지는 거 같습니다. 빨리 확산세가 줄어들어서 확진자 수가 확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