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근무
강남 뱅뱅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회사의 인사관리 시스템 개발건으로 약 두 달간(11.01 ~ 12) 파견 나와 있습니다.
집에서 강남으로 출근하는 거라 별로 힘들지는 않는데 출근시간이 참 마음에 안 드네요!
8시까지 출근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9시의 출근시간보다는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있습니다.
벌써 한 달이 되어가니 적응을 하긴 했는데 평소보다 일찍 출근하는 거 좀 힘드네요!!!
그리고 강남으로 출퇴근하다 보니 느낀 점은 역시 강남 쪽으로 오는 출퇴근 지하철에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3호선 양재역에서 내리는데 교대역, 남부터미널 역에서 사람이 정말 많아요!!!
퇴사결정
이번 프로젝트(파견근무)를 마지막으로 지금 다니는 회사에 퇴사 결정을 하였습니다.
2006년에 입사해서 11년 동안 다닌 회사의 퇴사 결정이 쉽지는 않았는데요.
이런저런 마음이 복잡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집사람이 그동안 고생했다고 좀 쉬라고 하더군요. 당분간 좀 쉬면서 새로운 일을 알아봐야겠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많거든요!!
머릿속을 잘 정리해야겠네요!
게임
최근에 엑스라는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CF에서 김희선 씨가 광고를 하길래 설치를 해봤는데요!!!
제국과 연합으로 나누어지어 분쟁 전이 저한테는 재미있네요. 예전에 WOW 하던 느낌이랄까요!! 저는 연합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캐릭터가 이뻐서요!!!!!
암튼 무과금에 틈틈이 즐기고 있습니다.
선경선향아빠 블레이더를 키우고 있습니다.
서버는 베누스 갈라 노스 진영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