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3 다이어리

프리랜서준비

퇴사 후 한 달이 지나면서 앞으로의 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취직을 해서 지금까지 하던 데로

회사일을 하는 게 무난하고 안정적이기는 한데

11년을 다닌 회사를 퇴사한 이유 중 하나가 너무 안정적이라 재미가 없었거든요 창업도 하고 싶지만 아직은 준비를

더해야 할 거 같고 그래서 경험을 더 많이 쌓기 위해 프리랜서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로 일을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준비해야 할 일이 많네요

방송통신대

집에서 쉬면서 여러 가지 생각에 준비를 하는데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이번에 방송통신대 3학년 추가 모집에 등록했습니다.

초대 졸 학력 가지고도 지금까지 문제없었지만

더 늦기 전에 학력을 채워놓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결혼 전에 방송통신대 입학했다가 회사일이 바빠서 못해서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포기 안 하고 열심히 해보려고요.

지원서를 내고 와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 보니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일은 정말

즐거운 일 같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