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9 다이어리

  •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되었습니다. 5월이 시작하자마자 연휴가 4일이나 있어서
    푹 쉬었네요. 5월 6일 임시 공유일 이 지정 안되면 제가 쓸 수 있는 휴가를 쓰려 했는데
    회사에서 정책적으로 쉬게 되어 휴가를 안 쓰고 4일을 쉬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오랜만에 처갓집에 다녀왔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처갓집에서 애들 선물 사준다고 이마트에 가서 애들 선물을 사주셨고요.
    오랜만에 방문이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되니 이제 처갓집 음식이 더 잘 맞네요.
    이번에도 장모님이 만들어주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많이 먹고 왔습니다.
  • 4일 동안 쉬었더니 오늘 월요병이 제대로 와서 정말 출근하기 싫더군요
    더 쉬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밀린 일을 해결하기 위해 출근을 했습니다.
    이제 점심 먹고 오후가 되니 또 적응돼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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