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장을 가지 않아 사무실에 있으니 좋네요. 편하기도 하고 할 일은 많지만 거의 칼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IT 회사지만 6시 넘으면 모두 퇴근하도록 하고 있거든요. 제 밑에 애들은 제가 안 가냐고 하고. 그래서 출장 안 가고 사무실에 있으면 좋아요 집에 일찍 가서 저녁도 먹고 애들이랑 놀아줄 수 있으니까요. 초등학교 다니는 두 딸들이랑 놀아주려면 퇴근하고 일찍 가야 놀아줄 수 있거든요. 우리 아이들은 10시 이전에 재우기 때문에
최근에 핸드폰에서 게임을 모두 지운 후 핸드폰으로는 동영상을 보거나 음악만 듣고 있어요 리디북스에서 책을 읽거나 새로 해보고 싶은 게임도 없고 게임이 재미 없어져서 오래 하지도 않아 게임을 지우게 되었습니다. 게임이 없으니 핸드폰으로 다른 일을 많이 하게 되네요
집사람이 쇼핑몰에서 체중계를 구매했는데 체중을 재보니 살이 많이 쪘네요. 생각보다 많이 나가서 약간 우울해졌습니다. 그래서 저녁마다 운동을 하려고 해요.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야식이랑 간식 좀 줄이고요.. 야식으로 치킨을 끊어야겠네요.
역시 뱃살이 많이 나왔다고 느끼고 사람들이 “살졌다는” 소리는 최근에 많이 듣게 됐거든요 살이 많이 졌다고 느끼고는 있었는데 체중계가 생기니 매일매일 체중을 재는 게 일이 됐습니다. 운동을 좀 해서 뱃살을 없애야겠어요!!!